은급제연구위, 세미나 가져
세부 계획안 보완 발표하기로
총회 은급제연구위원회(위원장 임석영 목사)에서는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동안 대동교회 수양관에서 세미나를 열고 안건을 처리했다.
은급위는 이날 세미나를 열고 △목회자 연금관리 위원회 △은급관 건축과 운영 위원회△은퇴 목회자 위로 및 지원 위원회 등 산하 3개 위원회의 연구 발표시간을 가졌다.
김석만 목회자 연금관리 위원장은 “연금 관리 방안에 대해 좀 더 깊이 연구 보완하여 오는 9월 총회 전까지 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봉규 은급관 건축과 운영 위원장은 “올해가 은목관 건립 추진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건축 설계도 등 구체적인 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덕래 은퇴 목회자 위로 및 지원 위원장은 “오는 4월 23일부터 열리는 2015년도 제1차 은퇴목사 위로회에 은급위원 전원이 참석, 도우미로 활동할 계획”이라며 은급위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세미나를 마친 뒤, 은목관이 들어설 예정인 부지를 방문하고 은목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