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급위, 은퇴 목회자 위로회 세부 일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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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차 은퇴 목회자 위로회

423일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총회 은급제 연구위원회(위원장 임석영 목사)에서는 3월 10일(화)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열고 오는 4월 23일(목)부터 24일(금)까지 개최되는 2015년도 제1차 은퇴 목회자 위로회에 대한 세부 계획을 확정했다.

은퇴 목회자 위로회는 4월 23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을 출발, 천리포수목원 등 관광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숙소인 안면도 리솜오션캐슬로 이동, 오후 8시부터 도착예배, 공연(마술), 친교의 시간등으로 진행된다. 24일(금)에는 튤립 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임석영 은급제 연구위원장은 “2015년 1차 은퇴 목회자 위로회는 동암교회(장덕만 목사) 주관으로, 은급제 위원들이 협조할 예정”이라면서 “평생을 목양으로 수고하고 은퇴하신 목사님을 모시고 감사와 위로를 전하는 은퇴 목회자 위로회에 관심과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참가 대상은 본 교단 은퇴 목회자(부부 동반)이며, 문의는 은급위 서기 조덕래 목사(010-9240-4896), 총회 사무실(02-708-4458)로 하면 된다.

한편, 은급위는 이날 회의에서 △목회자 연금관리 위원회 △은급관 건축과 운영 위원회△은퇴 목회자 위로 및 지원 위원회 등 산하 3개 위원회 세미나를 오는 3월 23일(월)부터 24일(화)까지 1박 2일동안 대동교회 수양관에서 갖기로 하고, 이에 대한 세부 일정은 총무와 서기, 회계에게 맡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