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전도부, 경북노회 개척교회 방문키로
제2차 전도세미나는 4월 23일 화성교회당에서
총회 전도부(부장 강성복 목사)는 지난 3월 9일(월)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개척자금 지원 교회 방문, 제2차 전도세미나 준비, 월력사업 결산, 장기대여금 신청 등 회무를 처리했다.
전도부는 이날 회의에서 99회기 제2차 개척자금 지원 교회 방문 건을 논의하고 오는 3월 30일(월) 구미1교회, 북대구사랑교회, 성천교회, 포항그의나라교회 등 경북노회 개척자금 지원 교회 4곳을 방문하기로 했다.
한편,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되는 제2차 전도세미나는 오는 4월 23일(목) 오전 10시부터 서울 화곡동 화성교회당(김기영 목사)에서 진행된다.
제2차 전도세미나 강사로는 멘토링 사역 전문가 박건 목사(예전교회)가 내정됐다.
세미나에 앞서 드려지는 개회예배는 강성복 목사의 사회로 전덕영 목사의 기도, 전국여전도회연합회 미스바합창단의 특송, 총회장 우종휴 목사의 설교, 증경총회장 김기영 목사의 축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도부는 이밖에 개척지원 장기 대여금 신청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그동안 지원 받지 못한 남서울, 서서울노회와 아울러 1회 지원을 받은 강원, 전북, 충남 노회에 우선 배정하기로 하고 추후 자세한 결정은 다음 모임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