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한국선교 마스터플랜 제시
KWMA, 오는 28일 ‘2006 세계선교대회’ 개최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2006 세계선교대회·NCOWE IV(선교전략회의)’의 성
공적 개최를 위한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요청되고 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2006 세
계선교대회’는 5월28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 서울 및 전국 주요 대도시에
서 펼쳐진다.
KWMA는 이번 세계선교대회를 계기로 향후 25년 한국선교의 마스터플랜을 발
표하고 한국교회 50% 이상 선교 동참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이와 관련, 10
만 선교정병(타겟 2030), 100만 자비량선교사 파송운동(MT2020)을 추진하게
된다.
또 10만 선교정병을 파송하는 ‘타겟2030’과 관련, 성도 300명당 1명의 선
교사를 파송·후원하는 ‘1/300운동’도 추진하게 된다.
또 6월 7일부터 10일까지 분당 할렐루야교회(김상복 목사)에서 열리는 ‘선교
전략회의‘에서는 지난 과거의 한국선교를 평가하
고 선교협력시스템을 구
축, 전방개척선교로 남은 선교과제를 이루기 위한 미래선교전략을 논의하게
된다.
한편 세계선교대회가 기독교 문화예술의 선교적 역량을 적극적으로 수용하
여 선교적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같은 기간 ‘2006 대한민국 문화예술선교
대회’를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전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선교대회의 주요일정은 다음과 같다. ▲5월 28일 청년·대학생 자비량
선교대회(올림픽공원 올림픽홀) ▲5월 29일 대신세계선교대회, 기침 비전
2010선포대회, 합신 교단25주년기념대회 ▲6월 1일 개회예배(인천 내리감리
교회) ▲6월 3, 4일 전문인·자비량선교대회(분당 지구촌교회) ▲6월 5일
전문인·자비량선교대회(부산 사직동교회) ▲ 6월7~10일 선교전략회의(분당
할렐루야교회) ▲ 6월 12,13일 2006 청년대학생선교전략회의(한국중앙교회·
충신교회 수양관) ▲6월 30일 한국교회선교부흥 비전선포대회(부산 수영로교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