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가정폭력전문상담원 교육, 6월 14일부터 7월 28일까지 초동교회에서 

제4기 가정폭력전문상담원 교육, 6월 14일부터 7월 28일까지 초동교회에서 
여성부 인정 가정폭력상담원 수료증 발급

 한국여신학자협의회 부설 기독교여성상담소에서 제4기 가정폭력전문상담원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28일까지, 7주간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총 100시간이다. 이는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3조에 의거해 짜여진 교육과정이므로 이수자는 가정폭력상담원 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다. 단, 90% 이상 출석해야만 여성부 인정 수료증이 발급된다.

 참가자는 가족복지 및 정책, 여성학, 여성복지 및 정책, 가족법 및 가정폭력 관련법 등을 교육받게 되며 교육대상은 △전문대학 이상의 학력소지자 △사회복지사의 자격을 가진 자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단체의 임직원으로서 가정폭력 방지업무에 3년 이상 종사한 경력자 △외국인 관련 단체 및 시설에서 2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사람(외국인 보호시설만을 말함) 중 한가지 이상 해당자로 제한된다.

 교육장소는 초동교회(http://www.chodong.or.kr)다.

  △ 문의 : http://www.8275.org / 02-365-4276 / Fax : 02-2635-0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