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다일공동체,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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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이웃 섬김 협력 다짐

예장통합·다일공동체, 업무협약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정연택 목사)와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는 해방 70주년이 되는 2015년을 맞으며 ‘다일은 밥 퍼, 총회는 꿈 퍼’를 슬로건으로 하여 지난 12월 23일 상호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협약서에 사인한 총회장 정영택 목사는 “해방 70주년을 맞는 해에는 이 땅에서 밥을 굶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도록 서로 적극적으로 협력하자”고 덕담을 건넸다. 이에 다일공동체의 최일도 목사는 “한국교회가 소외된 이웃을 잘 섬기는 모범을 보여 주기 바란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