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예수 세우는 3M 발대식
세대로교회..장로 등 10명 임직
동서울노회 세대로교회(양승헌 목사)에서는 11월 3일 세대로교회 비전홀에서 세대로 3M 팀 발대식을 갖고 10명의 기둥같은 일꾼을 세웠다.
이날 발대식은 1부 예배, 2부 임직식, 3부 축하순서, 4부 리셉션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양승헌 목사의 사회로 안정위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노회장 박종언 목사가 ‘자신과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행 20:28-3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 및 축하식은 나종천 목사(한사랑교회)의 격려사, 홍승열 목사(검단산길교회)의 축사, 송한종 장로의 답사, 양승헌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양승헌 목사는 “세대로교회가 창립 11주년을 맞아 오늘 장로, 집사, 권사를 세우는 뜻깊은 예식을 갖게 됐다”며 “공동체에 믿음과 삶의 모델(Model)이 되고, 목회자를 붙들어주는 버팀줄 메인스테이(Mainstay)가 되고, 자신과 같은 좋은 후배 일꾼들을 기둥으로 세우는 멘토(Mentor)로 세움 받은 이들이 믿음과 섬김과 축복의 지경이 넓어지도록 많은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 송한종
▲집사 : 박성삼, 박성일, 백철기, 이상현
▲권사 : 김재정, 성영희, 윤미애, 주필순, 최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