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위원장에 심훈진 목사 선출
총회 남북위 총회열고 조직 개선
총회 남북교회협력위원회(이하 남북위)는 7월 23일(화) 오전 현산교회당(최덕수 목사)에서 남북교회협력위원회 총회를 소집하고 신임 회장에 심훈진 목사(동작중앙교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을 개선하는 한편, 분과를 새롭게 조직했다.
남북위 임원 및 분과 조직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 심훈진 목사 ▲총무 : 안두익 목사 ▲서기 : 원영대 목사 ▲회계 : 김원철 장로
▲분과
△선교분과 : 심훈진, 한철형, 윤덕기, 오광석
△기획분과 : 임석영, 전 현, 박승호, 안두익
△교회복구 분과 : 이선웅, 원영대, 홍승열, 강종원*
△재정분과 : 석일원, 서 호, 김원철*
▲자문위원 : 김정식, 김종석, 신종호, 안철수*
남북위는 이날 홍승열 직전회장의 접경지역 방문 경과보고를 허락하는 한편, 이선웅 목사의 최OO 선교사와의 협력 선교 사역을 보고받았다.
남북위는 회의를 통해 최OO 선교사와 협력하는 최□□ 선교사 부부의 사역을 최OO 선교사의 사역으로 간주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김OO 선교사와 관련된 대북 프로젝트에 대한 후원금 지원은 부족액이 마무리될 때까지 지속하기로 했다.
남북위 차기 모임 장소는 동작중앙교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