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특강 은혜롭고 유익한 시간
여름수련회 평가회 및 위로회 가져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회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정치도 장로)는 7월 27일(토) 인천 송월교회(박삼열 목사)에서 임원회를 개최하고 수련회 평가회를 가졌다.
임원들은 수련회 일정과 장소, 숙소배정, 식사, 강사문제 등 전반적인 평가와 추후 개선점 등을 토의했다.
수련회 장소 및 숙소, 식사, 세부 일정에 대해 참석자 대부분 만족감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수련회 일정도 현재와 같이 7월 중순에 개최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내년 수련회 장소로 강원도, 남해, 제주 순으로 추천이 올라왔다.
응답자들은 “다소 빠듯한 일정 속에 찬양과 특강 등이 은혜롭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건의 사항으로 △특강 시간에 중간 휴식 시간 배정 △노회별 친교 시간 배정 △관광 시간 부족 △행운권 자제 △순서에 없는 분을 강단에 세우는 것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임원들은 운영상 개선 방향을 검토하는 가운데 문제점으로 지적된 부분을 보완해 차후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임원회는 하반기 계획으로 미조직노회 및 활동이 저조한 노회를 방문, 협조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으며 9월까지 장로회원 주소록을 정리하기로 했다.
또 내년 22회기 여름수련회 장소 후보로 거제 대명리조트, 경주 코모도호텔, 덕산 리솜캐슬 등으로 하고 추후 선정키로 했다.
전장연 하반기 일정은 다음과 같다.
▲8월 20일(화) : 전국여전도회 수련회 방문(호산나교회)
▲8월 20일(화) : 고신 장로수련회 방문(더케이 경주호텔)
▲8월 30일(금)-31일(토) : 임원 수련회(전남 신안 증도)
▲10월 8일(화) : 원로․은퇴 장로 위로회(인천 역사박물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