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정으로 열매맺는 임직자 되길”
동작중앙교회 임직..장로, 권사, 집사 은퇴식도
남서울노회 동작중앙교회(심훈진 목사)는 7월 28일(주일) 오후 3시 동작중앙교회 본당에서 장로, 집사 장립 및 권사 취임 등 임직감사예배를 거행했다.
이와 함께 은퇴식을 갖고 강희진, 김영환 장로를 비롯해 권석찬, 김태열, 박봉천, 윤인묵 집사와 김선렬, 신설자, 오소향, 윤덕희, 이기순, 장성례 권사가 은퇴했다.
이날 예배는 담임 심훈진 목사의 사회로 하광영 목사(대봉교회)의 기도에 이어 석일원 목사(부림교회)가 ‘쓰임 받은 자의 축복’(왕상 19:19-2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은퇴 및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악수례, 공포, 기념패 증정, 선포, 증경총회장 임석영 목사의 은퇴자에게 권면, 홍문균 목사의 임직자에게 권면, 김봉철 목사의 축사, 송기준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증경총회장 엄원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 구춘석, 송기준, 이태복
▲집사 : 권재황, 곽창균, 김배중, 이태근, 정 혁, 한정수
▲권사 : 김군자, 김경분, 김선화, 김애순, 박도르가, 엄미경, 유애경, 윤경순, 송정희, 이동숙, 이희자, 장영희, 주옥자
심훈진 목사는 “주님의 교회를 열심히 섬기시던 중에 명예롭게 은퇴하시는 장로님과 안수집사님, 권사님 모두 앞으로 더 크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 속에서 강건하시길 기원한다”며 “이들의 섬김과 기도는 계속 후임자들의 충정으로 열매맺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