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그리고 도전!’
2013년도 전국 목회자 사모 세미나
1월 7일부터 2박 3일간 치악산 황둔밸리에서
사모의 영적 재충전 및 위로의 시간이 되는 ‘2013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 개최가 임박한 가운데 모든 세부 일정과 강사진이 확정됐다.
총회 농어촌부(부장 정덕훈 목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2013년 1월 7일(월)부터 9일(수)까지 2박 3일동안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소재 치악산 황둔밸리(033-764-3007, http://www.ecovalley.or.kr/)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모세미나는 ‘쉼 그리고 도전!’이란 주제로 총회장 이철호 목사를 비롯해, 권태진 목사, 임석영 목사, 김문훈 목사, 정덕훈 목사 등이 강사로 말씀을 전한다.
특강에서는 최광현 박사(한세대 교수), 선우현 박사(명지대 교수), 이금자 사모 등이 말씀을 전하며 은혜의 시간과 함께 기쁨의 교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의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7일 오후 2시 접수를 시작으로 모든 일정이 시작된다.
오후 3시 30분 농어촌부 서기 윤찬열 목사의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개회예배는 농어촌 부장 정덕훈 목사의 사회로 총무 장덕만 목사의 기도에 이어 이철호 총회장(강성장로교회)이 말씀을 전한다.
저녁 7시 30분부터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의 저녁 집회가 마련되며, 저녁 9시부터 ‘사모, 이것이 고민이다’라는 주제로 그룹 토의가 이어진다.
8일에는 임석영 목사가 말씀을 전하는 새벽기도회에 이어 오전에는 최광현 박사와 선우현 박사의 릴레이 특강이 준비돼, ‘목회자 가정, 이렇게 세우라!’ ‘목회자 자녀, 이렇게 지도하라!’라는 주제로 능력의 말씀을 들으며 건강한 가정,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는 귀한 시간이 마련된다.
오후에는 노회별 찬양축제, 저녁집회는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 그룹토의 ‘‘사모, 이것이 대안이다’가 이어진다.
세미나 마지막날인 9일 오전 이금자 사모의 특강 ‘목회자 사모, 이렇게 동역하라!’가 마련되며, 정덕훈 목사(영광장로교회)가 말씀을 전하는 폐회예배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친다.
참석 대상은 본 합신교단 소속 목회자 사모이며 등록 방법은 인터넷http://cafe.daum.net/hapshinnm(다음 카페에서 합신농목회 검색)에서 ‘사모세미나 신청’ 방에 들어가 신청 후 등록비를 입금하면 된다.
신청서에는 노회와 교회, 사모 성함, 연락처를 쓰면 된다.
목회자는 등록할 수 없으며 자녀는 부득이한 경우 미취학아동만 참여가 가능하다.
사모세미나에 대한 문의는 총회 본부 (02-708-4458), 농어촌부 서기 윤찬열 목사(010-3678-9320), 각 노회 농어촌부 간사에게 하면 된다.
농어촌부장 정덕훈 목사는 “복음의 빚진 자로서 고난과 눈물의 길에 헌신하신 사모님들을 존경하고 사랑한다”며 “온 성도를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사모님과 함께 만나 쉼을 얻고 함께 나누며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전받는 축복의 자리에 사모님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