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세미나’ 2월 25일부터 송탄제일교회 비전센터에서
총회 전도부, 2013년도 사업계획 확정
총회 전도부(부장 홍승열 목사)는 12월 20일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2013년도 세부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전도부는 오는 2월 25일(월)부터 26일(화)까지 송탄제일교회 비전센터에서 전도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교단 내에 전도 열정을 확산시키기 위해 교단 목회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전도세미나는 교회의 전도체질화 방안, 모델교회 사례와 전도 협력 방안, 전도의 문제점 극복을 위한 대토론회, 기도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도부원들은 2012년 전도 세미나가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올해도 전도세미나를 착실히 준비하기로 하는 한편, 주제를 작년 전도세미나와 연계성을 띈‘된다! 교회부흥Ⅱ’으로 정했다.
강사로는 이철호 총회장을 비롯해 안상혁 합신 교수, 김명군 목사(김포전원교회) 등 4인이 나서 차례로 발표하게 된다.
건강한 교회를 지향하고 전도에 대한 사명과 열정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교회 부흥을 꿈꾸는 목회자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총회 전도부는 이날 개척교회 장기 대여금 선정의 건에 대해 월력사업을 마친 후에 다루기로 했다.
또 개척교회 대여금 환수와 관련, 대여 후 일부 발생하는 문제(교회폐쇄, 이명 등)를 방지하기 위해 노회와 교회, 목회자에 대한 상환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기로 결정했다.
장기 대여금 지원교회에 대해 2013년 1월부터 월 10만원씩 분할상환을 촉구키로 하고, 형편이 어려울 경우 재차 지원토록 할 것을 권하기로 하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절차 및 시행을 장귀복 목사에게 일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