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은혜교회 임직예배 드려
장로, 집사, 권사 등 96명 임직
동서울노회 남서울은혜교회(박완철 목사)는 12월 2일 주일 오후 5시 밀알학교 그레이스홀에서 장로장립, 집사안수, 권사취임 등 임직예배를 거행했다.
성도와 축하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이날 예배에는 박완철 목사의 인도로 서영철 장로의 기도에 이어 총회장 이철호 목사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삼하 7:1-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공포, 헤브론중창단의 축가, 동서울노회장 이상업 목사의 권면, 김만형 목사의 축사, 박종원 장로의 답사, 장철원 장로의 광고, 박완철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이날 임직식에서 구자영, 박종원, 이한구, 정용균, 황덕효 씨 등 5명이 장로에 장립됐으며 고헌석 씨 등 41명이 집사안수에, 강순진 씨 등 50명이 권사에 취임하는 등 총 96명이 임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