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노회 우승 차지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장기 축구대회에서
수원노회(노회장 김봉길 목사)는 지난 10월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11회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장기 교단별 목회자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명재 목사) 주최로 열린 축구대회는 합신 수원노회를 비롯해 기감, 기하성, 기침, 나사렛, 예장 개혁, 예장대신, 예장백석 예장합동 등 9개 교단 2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가했다.
수원노회는 결승전에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수원연합지방회를 만나 전후반 1:1 승부를 가리지 못한 가운데 승부차기 끝에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수원연합지방회가 차지했다.
사진은 10월 29일 열린 한교연 축구대회에 참가한 합신 교단 대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