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교회 임직식 거행
이대명, 정정웅 장로 등 12명..권사 은퇴식도
북서울노회 화평교회(전 현 목사)는 10월 28일 오후 4시 화평교회 본당에서 장로, 안수집사 장립 및 권사 취임 등 임직감사예배를 거행했다.
북서울노회 교역자 및 장로, 화평교회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이날 예배는 전 현 목사의 인도로 노회 서기 전광규 목사의 기도, 중부시찰장 노경준 목사의 성경봉독, 레위아카데미콰이어의 찬양에 이어 총회장 이철호 목사가 ‘은혜를 깨닫고 삽시다’(삼하 7:1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식은 홍영찬 북서울노회장과 전창호 증경노회장의 권면, 정성구 칼빈연구원장과 신종호 증경노회장의 축사, 증경총회장 임석영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날 은퇴식을 갖고 강은자 권사와 안춘자 권사가 은퇴했다.
전 현 목사는 “오늘 받은 감격과 은혜, 결심과 열정 등 그 마음 마지막 직무를 마칠 때까지 변치 않기를 바란다”면서 “또한 임직자를 비롯해 온 성도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임직 및 은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이대명, 정정웅
▲집사: 김문배, 김인서, 박수근
▲권사: 문혜영, 우원희, 주관순, 한계녀, 한춘란, 홍현자
▲명예권사: 신면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