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회 총회 임원회 열려..‘합신 총회의 날’ 학교측과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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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록 채택 등 총회 위임 안건 처리

97회 총회 임원회 열려..‘합신 총회의 날’ 학교측과 협의

 

 

97회 총회 제2차 임원회가 10월 11일 총회 회의실에서 개최돼 총회록 채택 등 회무를 처리했다.

 

회무 처리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총회장 이철호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이주형 목사의 기도에 이어 이철호 총회장이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엡 5:10-17)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철호 총회장은 오늘날 타락하고 악한 세상의 모습 속에서합신 교단은 하나님이 세우신 거룩한 뜻을 깨닫고 순종하기 바란다며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어드리는 합신 총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서는 제97회 총회에서 임원회에 위임한 사항 중 제97회 총회록을 서기부로 넘기기로 했다.

 

또 합신 총회의 날’ 재협의 건은 부서기 최칠용 목사와 총회총무 박 혁 목사에게 일임하여 학교와 협의 후 보고하도록 했다.

 

사회복지부 목적 헌금 전용의 건은 사회복지부와 연석회의를 갖고아이티 및 일본 지진 구제 헌금은 목적이 달성되었기 때문에 국내외 재난과 구호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임원회는 이밖에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운영위원 및 총대 파송을 선정하고 총대에 이철호이주형최칠용박 혁박종언 목사와 황의용 장로로운영위원으로 박 혁박종언 목사를 선임했다.

 

총회 상임위원회 모임 일정은 오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갖기로 하고 장소는 총회 총무에게 일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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