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마음 변치 않기를’
하늘소망교회 임직식 거행..장로, 권사 세워
수원노회 하늘소망교회(전덕영 목사)는 10월 7일 하늘소망교회 본당에서 교회설립 7주년 기념 및 장로 임직, 권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전덕영 담임목사의 사회로 길종규 목사(신애원교회)의 기도, 수원노회장 김봉길 목사(호산나교회)의 ‘복있는 사람은’(시편 1:1-6) 이란
제목의 말씀 선포, 전성민 청년(하늘소망교회)의 특송, 최일환 목사(장안중안교회)의 권면, 장성현 목사(은행교회)의 축사,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의 축시 순으로 진행됐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 이정인
▲권사 : 정형숙
전덕영 목사는 임직자에게 “마지막 직무를 마칠 때까지 지금의 그 마음 변치 않기를 바란다”고 권면하는 한편, 교인들에게는 “하나님이 세우신 종이기에 늘 존경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고 존중하며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