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산바 교회 피해 조사
생대위 조직위해 추천받기로
총회 사회복지부(부장 신재철 목사)는 10월 11일 총회 회의실에서 실행위원회를 소집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사회복지부는 산하 ‘목회자 최저생활비 대책 실행위원회’ 조직을 위해 각 노회에서 1인씩 추천받기로 했다.
또 제16호 태풍 ‘산바(SANBA)’로 인해 피해를 당한 교회를 파악하여 돕기로 했다. 지원방법은 해당 노회장 또는 서기를 통해 피해를 파악, 사회복지부 실행위원회에서 선별작업 한 뒤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총회 임원회와 사회복지부는 연석회의를 갖고 아이티와 일본 구제헌금에 대해 헌금의 목적이 달성되었으므로 남은 금액은 국내외 재난 및 구호에 사용할 것을 결의했다.
이에 사회복지부는 목적헌금 잔액을 이월, 재난과 구호에 사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