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진 섬김, 행복한 농어촌 목회’
‘2012 농어촌 목회자 대회 및 수련회’
8월 20일부터 강원도 인제에서
농어촌과 오지에서 헌신하는 목회자들을 위한 ‘2012 전국 농어촌 목회자 대회 및 수련회’가 오는 8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3박 4일 동안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소재 ‘아침뜨락 황토마을 펜션'(033-462-2955, http://www.mgarden.co.kr/)에서 개최된다.
총회 농어촌부(부장 이주형 목사) 주최, 합신 농목회(회장 김무정 목사)에서 주관하는 2012 농어촌 목회자 대회 및 수련회는 ‘값진 섬김, 행복한 농어촌 목회’란 주제로 전국 농어촌교회와 오지에서 수고하는 목회자들에게 목회능력 배양과 함께 농어촌교회 활성화 및 질적 성숙과 양적 성장을 동시에 모색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그동안 6월에 개최되던 ‘농어촌 목회자 대회’와 8월에 개최되던 ‘농어촌 목회자 수련회’가 하나의 행사로 통합되어 진행되는 만큼 알차게 꾸며진다.
강사로는 증경총회장 박병식 목사(저녁집회)를 비롯해 농어촌부 부장 이주형 목사(개회예배), 손용근 목사(폐회예배), 전한용 목사와 김준배 목사(이상 새벽기도회), 오명교 목사(특강) 등이 내정됐다.
주요 일정을 보면 개회예배와 특강, 저녁 집회, 새벽기도회 등 은혜의 시간과 함께 내린천 래프팅, 아침가리계곡 트레킹, 휴양림 삼림욕 등 다양한 자연체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밖에도 친교의 시간, 사역 나눔의 시간, 사례발표 등 도전의 시간이 마련된다.
이주형 농어촌부장은 “쉼과 재충전의 장, 합신 농어촌 목회자 대회 및 수련회에 오셔서 기쁨과 감동과 새로운 배움의 도전의 기회가 되시길 소망한다”고 초청의 말을 밝혔다.
참여 및 문의는 합신 농목회(http://cafe.daum.net/hapshinnm), 김무정 농목회 회장(010-5675-9101), 조정연 농목회 서기(010-2217-9144)에게 하면 된다.
또 대회 후원 문의는 김용진 목사(010-3800-0183)에게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