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농어촌 목회자 대회 및 수련회’
8월 20일부터 강원도 인제에서 개최
총회 농어촌부(부장 이주형 목사)는 5월 31일 총회 회의실에서 실행위원회를 소집하고 ‘2012 농어촌 목회자 대회 및 수련회’ 등 현안을 처리했다.
농어촌부는 이날 회의를 통해 그동안 6월에 개최되던 ‘농어촌 목회자 대회’와 8월에 개최되던 ‘농어촌 목회자 수련회’를 하나의 행사로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농어촌부 관계자는 “행사가 중복되면서 예산 절감과 함께, 대상자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농어촌부는 대회 명칭을 ‘2012 농어촌 목회자 대회 및 수련회’로 정하고 참가 대상을 합신 농어촌 목회자 부부로 했다.
일정은 8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3박 4일로 진행되며 장소는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소재 ‘아침뜨락 황토마을 펜션’이다.
행사 진행은 합신 농목회(회장 김무정 목사)에서 주관하며, 대회 개회예배는 이주형 농어촌부 부장이, 폐회예배는 손용근 농어촌부 서기가 인도할 예정이다.
저녁 집회 강사 등 세부 일정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