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 친선사절단 파견 – 권태진 총회장, 박성호 총회서기, 박 혁 총회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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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 친선사절단 파견 
권태진 총회장, 박성호 총회서기, 박 혁 총회총무 
합신 동문 목회자 위로 시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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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진 총회장(군포제일교회)과 박성호 총회서기(푸른초장교회), 박 혁 총회총무(성가교회)는 5월 22일부터 5월 25일까지 미국 동부 뉴져지 이스트 루더포드 소재 쉐라톤호텔에서 개최되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강기봉 목사·이하 미주총회) 제36회 총회에 친선 사절단으로 참석한다. 

 

친선사절단은 총회 기간중 내빈 인사를 할 예정이며 친선사절단과 미주 총회 임원들은 이번 총회 기간동안 회담을 갖고 양 교단 협력 방안에 논의할 예정이다. 

 

또 권태진 총회장은 총회 기간 중 5월 24일 목요일 저녁예배에서 설교를 하게 된다. 

 

한편, 권태진 총회장 등 사절단은 미주총회 기간 중 미국 동부지역 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합신 출신 동문 목회자들을 방문 초청, 위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 총회장은 또한 뉴욕 퀸즈장로교회(박규성 목사·장영춘 원로목사)를 방문해 주일예배 설교를 할 예정이다. 

 

친선 사절단은 이밖에 합신 동문 교회 등을 돌아본 뒤 6월 1일 귀국할 예정이다. 

 

본 합신교단과 미주총회는 매년 양 교단 총회시 친선사절단을 구성, 총회를 방문해 내빈인사와 축사를 하는 등 양 교단간 우의를 돈독히 해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97년 총회에서는 양 교단이 친선 교류 협약을 맺고 △양 교단 친선 사절 강화 △강단 교류 △연합집회 협력 △해외 선교부 협력 △2세 교육을 위한 상호 방문 주선 등 5개 항목을 추진키로 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