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회의 및 실행이사회 연석회의 열려
합신세계선교회, 선교사 자원 센터 운영키로
합신세계선교회(회장 한광수 목사·이하 PMS)는 지난 1월 26일에 성심교회당(장호철 목사)에서 임원회의 및 실행이사회 연석회의를 열어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임원회의 및 실행이사회 연석회의에서는 선교사 복리후생 지원을 점차 수정 보강해 나가기로 했고, PMS 자체 선교훈련원 및 평신도 선교 훈련학교 개설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PMS 자체 선교훈련원의 명칭을 PMS Missionary Resources Center (PMS 선교사 자원 센터, PMS MRC)로 결정하고 폭넓은 범위에서 동원, 훈련 및 사후관리를 통합하는 선교 인적 및 자료센터로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3월부터 6주간 PMS와 호산나교회 공동 주관으로 선교 훈련학교를 개설하여 부산, 경남, 경북지역 합신교단 교회 내 평신도를 대상으로 하는 기초 선교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
전문위원회 위원장 및 지역후원이사회 이사장 모임 개최
한편 같은 날 PMS는 제8회기 전문위원회 위원장 및 지역후원이사회 이사장 모임을 가졌는데, 각 전문위원회의 기능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지역후원이사회의 지난 활동 내역을 보고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해외 현지지부를 지원 및 방문하기로 하였으며 오는 3월 22일(목)에 고덕중앙교회(임석영 목사)에서 모든 전문위원회와 지역후원이사회 전체 모임을 갖기로 했다.
현재 PMS에는 정책 및 시스템 개발위원회, 선교사 허입 심사배치위원회, 안식년선교사 재심사위원회, 복지 및 은퇴대책위원회, 동원 및 훈련위원회, 위기관리위원회 등 총 6개의 전문위원회가 있으며, 10개의 지역후원이사회가 조직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