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신앙월력 전국 교회 사용 독려키로
개척자금 지원 교회 탐방 하기로
상반기 전도세미나, 하반기 목회계획 세미나 개최
총회 전도부(부장 김원명 목사)는 11월 15일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총회 월력사업, 미자립교회 활성화, 개척교회 지원 등 제96회기 사업계획을 결정했다.
전도부에서는 성탄 전까지 전국교회가 받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한 가운데, 또한 전국 모든 교회들이 신청하도록 전화와 문자로 독려하기로 했으며 월력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교회는 상임위원회에서 허락받은 대로 후원금을 요청하기로 했다.
전도부는 신앙월력 수익금으로 개척교회를 지원하기로 하고 신청서를 받아 검토 후 결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도부원이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임원과 함께 개척자금 지원 교회를 탐방하기로 했다. 1년에 2-3회에 걸쳐 어렵고 힘든 5-6개 교회를 방문, 돌아보며 위로하고 격려하기로 했다.
우선 12월 6일 충청노회 소속 노암교회 등 3개 교회를 방문하리로 했으며 그 외 탐방교회 선정 등 자세한 내용은 부장과 서기에게 일임하기로 했다.
전도부는 산하 교회활성화위원회에서 벌이고 있는 모델교회, 신년 목회계획 세미나, 총회 전도 세미나에 대한 계획도 논의했다.
탈진 상태에 빠진 개척 미자립교회를 건강한교회로 탈바꿈하도록 도와주는 모델교회 사업에 대해 논의를 갖고 이철호, 장귀복, 전덕영, 오광석 목사를 모델교회 담당 위원으로 선임하는 한편, 교회활성화위원회 총무로 활동했던 김덕선 목사의 협력을 받아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건강한 교회를 지향하고 전도에 대한 사명과 열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2012년 전반기에 전도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기획은 장귀복 목사에게 위임했다.
또 신년 설교 계획 및 교회 활성화 등 신년 목회계획 세미나를 2012년도 후반기에 갖기로 했다.
이밖에 2013년 신앙월력 기획은 홍승열 목사에게 위임했다.
한편, 전도부원들은 11월 22일 전도부 산하 전국여전도연합회 실행위원들과 상견례를 갖고 당면 현안문제와 향후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