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지원센터 방문, 위로 선물 전달
총회 특수전도부, 청송교도소 방문도
총회 특수전도부(부장 이상업 목사)는 11월 22일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소재 온새미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미애·이하 온새미로센터)를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이상업 부장을 비롯해 서기 강종원 장로, 박종현 목사, 변정환 장로, 신명호 장로 등 특수전도부원들은 온새미로센터에 어학용 CD 플레이어, 접의식 의자, 칠판 등 각종 문구용품을 전달하는 한편, 함께 예배를 드린 후 이들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온새미로센터는 다문화 가정 특히 필리핀 가정의 자녀를 보살핌과 함께 전도에 주력하는 단체로, 지역 봉사자들과 뜻이 있는 독지가의 도움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특수전도부는 성탄절과 연말을 맞이해 오는 12월 13일 청송교도소를 방문, 겨울내의를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