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은퇴 목사 부부 초청 위로회 개최
경친회 주최, 동성교회 헌신으로 진한 감동
증경총회장단 모임인 경친회(회장 엄원규 목사)는 10월 6일 서울 광진구 노유동 소재 동성교회당(안두익 목사)에서 은퇴 목사 초청 위로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로회는 은퇴목사와 사모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오찬, 오후 관광 및 온천욕 등으로 영육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성교회에서는 이날 위로회에 참석한 은퇴목사를 위해 오찬과 만찬 식사는 물론 관광과 간식, 위로금을 준비해 전달, 참석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당회원과 여전도회원, 교역자들이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은퇴목사에게 증정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동성교회는 매년 연말마다 독거노인, 쪽방촌 등 이웃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갖고 있으며 낙도 오지의 결손 청소년 초청 잔치 등 섬김과 나눔의 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는 물론 90여 곳이 넘는 해외 선교지와 미자립교회를 후원하며 다음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