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부흥사회 첫 금요집회
대동수양관에서..회개와 각성의 시간
합신 교단에 건전한 부흥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합신 부흥사회(회장 김성문 목사)는 지난 9월 2일 경기도 가평 대동교회 수양관(신종호 목사)에서 ‘제1차 합신 부흥사회1일 금요집회’를 개최했다.
100여명의 성도가 참여, 수양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된 이번 금요집회는 박병화 목사(상동21세기교회)와 심훈진 목사(동작중앙교회)를 강사로 초청, 큰 은혜 가운데 진행됐다.
박병화 목사는 “아비나답과 오벧에돔의 비교신앙에서 형식주의 신앙을 버리고 생명력 있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고 심훈진 목사는 “갈멜산의 엘리야의 신앙으로 은혜의 단비를 받자”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회개와 각성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과 깊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제2차 금요집회는 오는 9월 30일 부천 성주산 기도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