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이웃 주민 초청, 신명나는 국악 잔치 한마당!
예수소망교회 ‘예수 사랑 초청 잔치’ 열어
중서울노회 예수소망교회(오태중 목사)는 7월 4일(월) 오전 11시 충주시 이웃 주민을 초청해 ‘예수 사랑 초청 잔치’를 열어 복음을 전하고, 점심 대접 및 무료 한방 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예수 사랑 초청 잔치’는 오태중 목사가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벧전 2:9-1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데 이어, 2부 순서에서는 ‘유명해 예수랑 국악 선교단’을 초청해 신명나는 국악 잔치 한마당을 펼쳤다.
국악 선교단원들은 혼신을 다하는 국악 찬양과 함께 무료 점심 봉사, 한방 진료 등으로 개척 교회를 섬겼다.
오태중 목사는 “예수 사랑 초청 잔치를 위해 특별히 중서울 여전도회(염광교회 김명숙 권사), 살렘교회(서종식 목사), 서대문성지교회(최채운 목사), 등대교회(김양옥 목사), 제천 영광교회(김철기 목사), 충주시 이웃 교회인 충현교회와 루터교회의 후원과 참여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예수소망교회는 충주시 개척 교회로서 이웃 주민들에게 교회를 알리고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막 12:31)는 주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섬기고 있다.
한편, 예수소망교회는 오는 11월 27일(주일)부터 29일(화)까지 저녁 7시에 곽선희 목사(소망교회 원로)를 초청해 부흥 성회를 갖는다.
예수소망교회 주소: 충주시 성서동 474번지, 전화:043)856-1213.
오태중 목사: 010-2460-3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