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30주년 기념대회 총력
전회원 참석 독려..찬양단 특송 등 만반의 준비
제19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정문영 장로) 제2차 임원회가 4월 16일 남포교회당(박영선 목사)에서 소집돼 제19회기 예산안을 통과시키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임원회는 오는 5월 2일부터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최되는 ‘교단 설립 30주년 기념대회’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장로회원 전원이 대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대회 준비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결의했다.
이를 위해 각 노회 담당자를 선정, 참석 인원을 파악한 후 총회 담당자에 신청하기로 했다.
특히 30주년 대회가 더욱 은혜롭게 될 수 있도록, 장로회 찬양단 특송에 만반의 준비를 기하기로 했다.
임원들은 오는 10월 중 은퇴 및 원로 장로 초청 위로회를 갖기로 하는 한편, 상임위원회는 5월 중 소집하기로 했다.
제19회기 상반기 주요 행사는 다음과 같다.
▲4월 25일 : 서서울노회 장로회 주관 목회자 초청 위로회 참석
▲4월 26일 : 한국장로회총연합회 총회 참석
▲5월 2일-4일 : 30주년 대회 참석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5월 14일 : 오전 11시 임원회(역곡동교회)
▲5월 상임위원회 : 일시 및 장소 추후 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