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화 위한 헌신 열정 다져
‘합신 부흥사회’ 수련회 개최
총회 부흥사회(회장 김성문 목사)는 4월 4일 오정성화교회당(이주형 목사)에서 수련회를 개최하고 한국교회가 개혁주의 성령운동이 일어나는데 앞장서는 총회 부흥사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수련회에서 유영기 교수가 ‘부흥운동의 역사와 부흥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특강을 펼쳤으며 이어 이주형 목사가 ‘부흥사의 자격(자질)과 자세’에 대해, 제3강은 심훈진 목사가 ‘부흥설교의 준비와 방법’에 대해 수준있는 강의를 전개했다.
한편, 이날 부흥사회는 회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정체성 위에서 교회의 부흥을 위해 노력하는 총회 부흥사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부흥사회는 앞으로 6.25 특별구국성회와 농어촌 및 도시 미자립교회 자비량 집회, 국내 연합집회 선교지 집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2011년을 한국교회 재부흥운동의 기점으로 삼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