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OO 총회 선교사 파송예배 드려
최OO/윤OO 총회 선교사 파송예배가 2월 20일 산본무지개교회(이종근 목사)에서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문정식 목사(열린교회)의 기도, 합신세계선교회(PMS) 회장 한광수 목사(사명의교회)의 “영적 가문을 일으키라”라는 설교, 이기종 선교사(PMS 총무)와 김윤기 목사(경기중노회 선교부장)의 권면, 조병수 목사(그의나라교회)의 축사, 곽경진 목사(경기중노회 노회장)의 축도 순 으로 진행되었다.
최OO 선교사는 중학교때 회심을 경험한 후, 고등학교시절 하나님께서 주신 비젼을 따라 인도에 대한 선교적 소명을 갖게 되었다. 대학교를 다니며, 한국대학생선교회(C.C.C)에서 캠퍼스사역과 제자화 훈련등을 받았으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합신에 입학하여 M.Div. 과정을 마쳤고, 한국선교훈련원(GMTC)에서 3개월간 선교훈련을 받았다. 또한, 1999년 처음 인도에 첫발을 디딘 후로 10년간 지속적으로 인도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며 20여차례 인도를 방문하여 현지에 대한 이해와 비젼을 구체화 하였다.
최OO/ 윤OO 선교사는 인도의 수도인 뉴델리로 파송된다. 뉴델리는 힌두교 82%, 이슬람교와 시크교 11.7%, 자이나교 1.1%, 기독교 0.9%인 도시이다. 그곳에서 최OO/윤OO 선교사는 신학을 가르치며 현지인 목회자들을 세우는 사역을 감당하게 된다.
이날 파송예배가 드려진 산본무지개교회는 최정식/윤미란 선교사를 파송함으로써 총3가정을 파송하게 되었으며, 선교에 대한 후원과 섬김이 모범적인 교회이다. 최정식 선교사는 산본무지개 교회에서 2006년부터 약 4년간 부목사로 교회를 섬겼으며, 슬하에는 1남(해언 8세), 2녀(해림 6세, 해린 3세)의 세 자녀가 있다.
▲ 최OO/윤OO 선교사를 위한 후원 문의: 070-7113-9501(합신세계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