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호 변경 결의..신문에 공모키로
제95회 신문운영이사회, 부주필 2인 추가 위촉
제95회 제2차 신문운영이사회(이사장 이선웅 목사)가 10월 14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소재 남문교회당(이선웅 목사)에서 개최, 신문 제호를 변경키로 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사장 이선웅 목사의 사회로 김정태 목사의 기도 후에 회무처리에 들어간 이사회는 나택권 사장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어 부주필에 박성호, 윤석희 목사를 추가로 위촉하는 아래와 같이 실무위원들을 선정했다.
△발행인 장상래
△편집인 겸 사장 나택권
△주 필 박형용
△부주필 나택권, 성주진, 조덕래, 조병수, 한광수, 박성호(신임), 윤석희(신임)
△논설위원 : 김기영, 김병선, 김용봉, 남웅기, 문상득, 박병식, 박삼열, 이문식, 이선웅, 이주형, 차인환, 최일환, 최홍준, 한광수, 홍정길
△편집위원 : 김일수, 나종천, 박정남, 박형택, 변세권, 신종호, 심훈진, 안두익, 안만길, 장귀복, 장덕만, 전 현, 정문영, 허태성, 문수옥(신임), 차영주(신임)
이사회는 회의를 통해 신문 제호를 변경키로 하고 이를 신문에 공모한 후 이사회에서 결의하기로 했다.
또, 전국교회에 은혜가 되며 독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문사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배가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면서 특히 지교회 소식을 많이 알릴 수 있도록 하는 등 지면 쇄신을 촉구했다.
이를 위해 각 노회별로 명예기자를 1인씩 두기로 했으며 취재부 기자를 1인 증원하기로 가결했다. 기자 채용 임명 건은 임원회에 위임했다.
이밖에 3억 7천 만원의 95회기 예산안을 확정했으며 편집부 기자에 김다혜 씨를 채용하기로 가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