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제일교회 기공예배 드려
한세대 앞 위치..2012년 초 완공 예정
경기중노회 군포제일교회(권태진 목사)에서는 지난 10월 17일 주일 오후 3시 군포시 당정동 예배당 신축부지에서 예배당 및 비전센터 기공예배를 가졌다.
기공예배는 권태진 목사의 사회로 군포시기독교연합회장 김인기 목사의 기도, 경기중노회장 곽경진 목사의 성경봉독, 총회장 장상래 목사의 설교, 증경총회장 김 훈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기공식은 건축위원장 박용구 장로의 건축준비 경과 보고, 증경총회장 임석영 목사의 축사, 테이프 커팅 및 시삽 순으로 진행됐다.
군포제일교회 예배당 및 비전센터는 현 지하철 당정역 한세대 앞에 위치하며 대지 1,360평에 지하 2층 지상 6층, 연건평 1,493평(허가 변경시 1,962평) 규모로 지어진다.
1차 공사에 이어 2차 공사에서는 지하 4층, 지상 10층 규모로 추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축 예배당은 1,400석 규모의 본당과 공연이나 예식, 세미나를 할 수 있는 다목적실, 식당, 카페, 스튜디오 등의 시설이 들어서며 200여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등이 갖추어 질 예정이다.
착공이 되면 약 15개월 동안의 공기를 거쳐 2012년 초에 준공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