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사모세미나 추진위원 선정 – 총회 농어촌부, 제95회기 사업 계획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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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사모세미나 추진위원 선정
총회 농어촌부, 제95회기 사업 계획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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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농어촌부(부장 한철형 목사)에서는 10월 7일 은평교회당(장상래 목사)에서 제2차 농어촌부 회의를 소집하고 2011 사모세미나 개최 등 제95회기 사업 계획 논의했다. 

 

농어촌 부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제95회 총회에서 허락 받은 사업계획에 대해 재확인하는 가운데 농어촌교회가 예배당을 건축할 경우 농어촌부가 최대한 협력하기로 했다.

 

농어촌목회자 자녀 장학금에 대해서는 기타 재정과 구분하여 별도통장으로 관리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계속하여 매 학기 100만원씩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농어촌목회자대회 및 농어촌교회 백서 발간에 대한 진행사항은 차기 모임시에 확인하기로 했으며 도시교회-농어촌교회간 농수산물 직거래는 개교회에 맡기되, 농어촌부가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농어촌부는 2011년 1월 개최예정인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한철형 부장, 이은국 서기, 이유진 목사, 최부열 목사, 민희원 장로 이상 5인으로 대회 추진위원으로 선정했다. 

 

추진위원들은 대회 일정과 장소 섭외에 들어가 차기 회의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전국목회자 사모세미나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도시교회, 농어촌교회 사모를 구분하지 않고 진행하되, 대신 ‘농어촌 목회자 대회’에서 사모를 위한 위로회를 따로 추진하기로 했다.

 

농어촌부는 이밖에 오는 11월 1일과 2일 장항갈보리교회당에서 열리는 ‘합신 농어촌목회자모임(합신 농목회)’에 참석해 격려하기로 했다.

 

총회 농어촌부원들이 95회기 사업 계획을 확정한 가운데 농어촌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