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사이비 단체들의 도전 날로 심각해지고 있어
박형택 목사, 천존회(현 정심회)로부터 고소당해
이단사이비대책상담소장인 박형택 목사가 여러 가지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이단대처에 앞장서 온 박 목사가 여러 이단사이비 단체들로부터 고소, 고발을 비롯해 협박과 회유를 당하고 있어 이들의 도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 예수전도로협회로부터 고소를 당했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안상홍증인회나 유복종으로부터 경고장이나 최고장 등으로 협박을 받았다. 또한 최근에는 요가나 기훈련으로 사람들을 미혹했던 ‘천존회'(현 정심회)로부터 고소를 당하여 지금 검찰에 계류 중에 있다.
천존회는 과거 서로 빚보증을 서게 하여 천억대의 대출사건으로 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켰던 집단이며 지금은 ‘정심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우리 교단에서 이단적 요소가 있다고 규정된 장재형이 세운 크리스천투데이 편집국장 류재광으로부터 ‘박형택 목사 학력위조’라는 허위기사로 거의 1년여 동안 곤욕을 치렀으며 여러 이단옹호자들이나 이단옹호언론으로 인하여 명예훼손을 당하기도 하였다.
지금까지 이단에게 피동적으로 대처하던 방법을 바꾸어 적극적인 방법으로 대처하겠다고 나선 박형택 목사는 크리스천투데이 편집국장 류재광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정보통신촉진법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였고 피의자인 류재광은 벌금 3백만원에 처해졌다.
이와 관련해 박형택 목사는 다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였고 지금 검찰에 계류중이다.
크리스천투데이 류재광은 우리 합신 교단의 거의 모든 교역자에게 보지도 않는 크리스천투데이 신문을 보내서 마치 학력위조가 사실인 것처럼 선전했고 심지어 각 신학대학까지 배포하여 명예를 크게 훼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