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 가 본 총회 장소 >
16만 고덕 국제신도시의 방주
서해안시대 등대 역할을 감당
제95회 총회가 열리는 고덕중앙교회당
제95회 총회가 열리는 고덕중앙교회(임석영 목사)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해창리에 위치한다. 주소에서 알 수 있듯이 고덕중앙교회는 면소재지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촌 마을 시골교회다.
그런 점에서 농어촌교회 출신 총회장 제1호, 농어촌교회 총회 개최 제1호 등 고덕중앙교회는 교회 역사에 신기원을 열어가고 있다.
고덕중앙교회는 1970년도 이곳에 설립되었고 1980년에 임석영 목사가 부임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지역복음화는 물론 16만 고덕국제신도시의 방주로, 서해안 시대 등대 역할을 감당하는 큰 비전을 갖고 뜻을 실천하고 있는 고덕중앙교회는 총회 본회의를 진행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는 본당은 물론 특별히 상비부 회의 등 각종 소모임에 적합한 공간이 곳곳에 포진되어 있다.
특히 100여대 규모의 주차시설이 있는 드넓은 교회 마당은 총회장소를 찾는 총대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총회 준비에 여념이 없는 고덕중앙교회 총회준비위원회 위원들은 “총회 행정부와 수원노회 등과 긴밀히 협력, 총회 진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제95회 총회를 잘 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해 총대들이 편안히 회의할 수 있도록 돕는 역사적인 사명을 감당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고덕중앙교회는 지금, 215명의 전국 총대와 증경총회장 등 언권회원, 총회 관계자들을 기다리며 새 역사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