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자녀 장학금 100만원씩 지원
농어촌부…투병중인 윤만중 목사 위로키로
총회 농어촌부(부장 한철형 목사)에서는 지난 7월 5일 총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소집하고 2010년도 하반기 사업을 논의했다.
농어촌부는 이날 회의를 통해 뇌동맥 경화로 투병중인 강원노회 동해 참빛교회 윤만중 목사를 위로 방문하기로 했다.
또 낙뢰로 화재 피해를 입은 이천푸른교회(송동주 목사)에 교회당 수리비 일부를 지원키로 했으며 교회를 건축한 화양중앙교회(황수경 목사)에 건축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농어촌부는 이밖에 농어촌교회 목회자 자녀 장학금 지급에 대해 논의하고 2학기에는 1인당 100만원씩 후원하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