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제직 의무와 역할 배우는 기회 마련
제주노회 연합제직세미나, 이선웅 목사 초청
제주노회(노회장 유익순 목사) 2010년 연합제직세미나가 지난 1월 27일 오전
10시 제주영광교회(고왈선 목사)에서 밤 9시까지 하루동안 진행됐다.
제5회 제직세미나를 연 제주노회는 그동안 4회에 걸쳐 교단의 유명 강사를 초
빙하여 세미나를 개최하였는데 이번 행사는 직전 총회장 이선웅 목사를 강사
로 초청했다.
강사로 나선 이선웅 목사(남문교회)는 미리 준비한 교제를 배포하고 ‘제직의
권리와 의무’ ‘청지기로서의 제직’ ‘청지기의 일곱 가지 원리’ 등의 주제로
교회 제직들의 의무와 역할에 대하여 전반적인 내용을 강의했다.
매년 열리는 제주노회 연합 제직세미나는 노회 화합을 겸한 행사로 진행되는
데 이번에는 저녁 시간에 강사가 제공한 숯불 바비큐 요리로 소속교회 화합
을 다지고, 밤에는 수요 연합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