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사 이사장에 윤석희 목사,
서기에 안만길 목사, 회계에 고재권 장로
신임 사장에 나택권 장로 선출
기독교개혁신보사 신문운영이사회(이사장 윤석희 목사)는 9월 23일 서울 남
문교회당에서 제94회 제1차 정기회의를 소집하고 이사장에 윤석희 목사(증경
총회장, 천성교회)를 선출하는 등, 조직을 새롭게 개편했다.
이사회는 또한 서기에 안만길 목사(염광교회)를, 회계에 고재권 장로(예람교
회)를 각각 선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년 임기의 사장 겸 편집인에 임기 만료된 장상래 목사(은
평교회) 후임에 나택권 장로(호산나교회)를 선출했다.
94회 총회에서 제6대 신문사 사장으로 인준받은 나택권 장로는 “1년뒤에 확
바뀌어진 신문이 되도록 하겠다”며 특히 “전국 교회 유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