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장로교회, 화란장로교단과 교류 – 총회 치리협력위원회, 총회에 청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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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장로교회, 화란장로교단과 교류 
총회 치리협력위원회, 총회에 청원키로 

총회 치리협력위원회(위원장 김기영 목사)는 9월 21일 회의를 소집하고 일본
장로교회 친선교류, 화란장로교단 친선 교류 등 현안 문제들을 처리했다. 

치리협력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일본장로교회와 지속적인 교류가 바람직
하다고 보고 이를 총회에 청원하기로 했다. 

일본장로교회는 본 합신 교단 선교사들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고 지난 92
회 총회와 93회 총회에 친선사절단을 파견한 바 있으며 또한 작년 11월 제17
회 일본장로교회 정기대회(총회)에 총회장과 부총회장, 총무가 참석하고 돌
아왔다. 

치리협력위원회는 또 화란개혁교단에서 요청한 교단교류에 대해 피차 옵서버
로 교단간 교류를 시작함이 좋을 것으로 보고 이를 총회에 청원하기로 했
다. 

화란개혁교단은 예장고신 교단과 친선교류관계를 유지하는 교단으로서 작은 
캄펜신학교가 소속되어있는 개혁주의(해방파) 교단이다. 

치리협력위원회는 이밖에 WCC에 대한 정체성과 우리의 입장을 신학연구위원
회에 맡겨 연구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