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보 급여 등 미지급액 대책 필요
제93회기 총회 감사 실시
총회 재정감사위원회에서는 9월 8일 총회 사무실에서 총회 행정부를 비롯한
총회 산하 각 상비부서와 특별위원회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정운기 목사(언약교회), 김원철 장로(벧엘교회), 박종구 장로(화평교회) 등
감사위원들은 작년 9월부터 올 8월까지 각 부서 장부, 전표, 증빙서 등 회계
자료들을 감사했다.
위원들은 감사소견을 통해 “각 상비부 자금집행에 대한 증빙이 부실한 경우
가 있다”며 “영수증은 외부영수증 징구하여야 하며, 부득이한 경우 내부 영
수증을 징구하되 수령인의 날인을 반드시 받을 것”을 지적했다.
또 총회 재정 집행시 예산전용이 필요한 경우 전용승인 받은 후 집행하라고
시정을 요구했다.
이밖에 기독교개혁신보사의 급여 등 미지급액 4천 2백여만원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