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이선웅 목사 청와대 예방
13개 개신교 교단장 이명박 대통령 초청으로 간담회 가져
8월 16일 오후 5시 총회장 이선웅 목사는 이명박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를
예방했다.
이날 대통령과의 청와대 회동은 이명박 대통령이 본 교단을 비롯해 예장 통
합, 합동, 고신, 대신, 합정, 기장,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루터교, 성공
회, 하나님의 성회 등 13개 개신교 교단 교단장들을 만찬에 초청함으로써 이
뤄졌다.
이 자리에서 총회장 이선웅 목사는 우리 사회가 건강한 사회가 되도록 정부
가 힘써 줄 것을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이 총회장은 “마약, 도박, 퇴폐 문화 추방에 대통령과 정부가 힘써 나서줄
것과 이 일에 한국교회와 공조를 이뤄나간다면 효과적인 대안이 돌출될 수
있을 것”이라고 건의하고 “각종 정부 주도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서
도 서민 생활이 침해당하지 않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