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교회와 총회 섬기는 노회 다짐
동서울노회 신년하례회 가져
동서울노회(노회장 안만수 목사)는 1월 13일 검단산길교회당(홍승열 목사)에
서 2009녀 신년하례회를 갖고 새해에도 감사함으로 달려가며 아름답고 모범
된 노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노회 임원과 상비부 부장, 시찰장, 은퇴 목사 및 원로 목사 등 30여명이 참
석한 가운데 노회 서기 박승호 목사의 사회로 회계 박정남 장로의 기도에 이
어 안만수 노회장이 ‘감사함으로 달려가자'(에스라 3:10-13)란 제목으로 말
씀을 전했다.
이어 특별기도회 순서를 갖고 ‘지교회와 총회를 받들고 섬기는 동서울노회
가 되기를 위해’ ‘신우교회, 잠실복음교회, 새길교회 등 최근 새로 부임한
담임 목회자를 위해’ ‘투병중에 있는 강성일 목사와 건축 중에 어려움을 겪
고 있는 가락제일교회를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신종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검단산길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들
며 새해 인사를 나누며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