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에 모범이 되도록 합심하여 선을 이루겠다’
인천노회 장로회 총회, 신임 회장에 박경복 장로
인천노회 장로회(회장 홍기현 장로)는 1월 17일 송월교회당(박삼열 목사)에
서 2009년도 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박경복 장로(송월교회)를 선출하는 등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성문근 장로(동부교회)의 대표기도에 이어 김태
형 목사(송월교회 부목사)가 ‘권위’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무언의 실천으
로 선하고 아름다운 일에 본이 될 것을 당부했다.
직전 회장 홍기현 장로의 기도로 시작된 총회는 23명이 장로 회원이 참석
한 가운데 신임회장에 박경복 장로(송월교회)를 선출했다.
또한, 부회장에 이상복 장로(만수제일교회)를, 서기에 강석용 장로(하나교
회), 부서기에 이병장 장로(선목교회), 회계에 서광남 장로(영광교회)를 선
출했다.
이밖에 감사 2명 총무, 부총무, 부회계 등 5명에 대한 인선은 회칙개정안과
함께 임원진에게 위임하고 신구 임원 이취임과 신임회장에 취임인사로 총회
를 마쳤다.
박경복 신임회장은 취임인사에서 “전 임원들과 원로 여러 선배들의 뜻을 계
승 발전하여 우리 ‘인천노회 장로회’가 타에 모범이 되도록 합심하여 선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총회를 위해 나택권 전국장로연합회 회장과 정문영 부회장이 참
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