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위원장에 허태선 목사
단사상대책위 조직 새롭게 구성
총회 단사상대책위원회(위원장 허태선 목사)는 11월 27일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조직을 새롭게 구성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이대위는 이선웅 총회장이 주재한 가운데 임원선출을 갖고 허태선 목사를 위
원장에 선출했다.
서기에는 권학도 목사, 회계에는 변재웅 목사, 총무에는 김성한 목사를 선출
했다.
단대위는 93회 예산 책정과 아울러 단대위 활동 내용과 헌금 후원 요청 공문
을 개교회에 발송하기로 결의했다.
또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에 진성서를 발송하기로 하는 한편, 단군상 철거에
대한 CD를 제작하고 공청회를 거쳐 각 교회에 배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