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교단 후원 목회대학원 특별강좌 개설을 위한 전국 노회장 및 서기 연석
회의가 지난 5월 9일 총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은 총회가 장신출신 목회자들과 하나의 정체성을 가지고 사역할수
있도록 개발한 프로그램 ‘목회대학원 특별강좌’ 개설에 대해 각 노회의 수
고와 협조를 요청하는 자리가 됐다.
안만수 총회장은 “정말로 우리 모두가 동질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총회 임
원회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측과 여러 차례 만나 논의해 만든 프로그램”이
라면서 노회차원에서 적극 협력 해주기를 요청했다.
노회장들은 장신 출신 목회자들이 의무적으로 교육받아야 한다는 짐을 절대
주지 말아야 하며 교단 전체 목회자들이 모두 함께 참여하며, 즐겁게 교육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함께 하는 한편, 재정문제
로 수강하기 힘든 목회자를 위해서 총회가 노회가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데
도 의견 일치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