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특수전도부, 본향교회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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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시대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총회 특수전도부, 본향교회 방문 격려

 

총회 특수전도부(부장 안상진 목사)는 1월 20일 서울 독산동 본향교회(유대열 목사, 구 하나로교회)를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안상진 특수전도부 부장과 강종원 장로 등 부원들은 격려와 더불어 탈북민들의 바른 신앙 양육에 헌신하고 있는 유대열 목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유대열 목사는 “다가올 통일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수십 년간 기도로, 남한 성도와 탈북민 성도가 하나가 되어 예배하며 통일을 감당할 제자들을 키워내는 교회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유대열 목사는 탈북민의 삶, 주님 영접 과정을 통한 전도에 관한 비전을 설명하고 젊은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본향교회 성도들이 신앙생활 가운데 겪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특히 그리스도의 사랑과 믿음으로 통일을 감당할 그리스도의 일꾼들로 준비될 수 있도록 전국 교회의 쉼 없는 기도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