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갈 곳 없는 고영남, 박점숙 씨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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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갈 곳 없는 고영남, 박점숙 씨 가정
옆 공장에서 옮겨 붙어, 마을회관과 성도 가정 전전
부모 형제는 대순진리회 신자, 설부터 교회 출석

3월 10일 경기중노회 소속 새언약교회(최영호 목사)에 출석하고 있는 고영
남, 박점숙 씨 공장 겸 가정집이 화재로 전체가 타버리는 바람에 하루 아침
에 갈 곳을 잃어버렸다.

고영남씨 가족은 이제 신앙에 입문해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열심히 신앙생활
을 하며 소파공장을 경영하는 가운데 힘들고 어려운 환경을 믿음으로 극복해
나가는 아름다운 가정이었다.

지난 2월 설을 지나면서부터 주일 예배에 참석해 즐거운 신앙생활을 시작했
다.

부모 형제들은 대순진리회 신자이지만 철저한 믿음으로 온 가족을 전도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다.

그런 가운데 주일 예배를 드리고 집에 도착하니 공장과 집이 화염에 쌓여 있
었다. 옆 공장에서 화재가 난 것이 이 가정까지 옮겨 붙은 것. 가재도구 하
나 건지지 못하고 완전히 잿더미로 변했다.

화재 건물과 고영남 씨 공장 모두 무허가 건물을 임대해 사용해 왔기 때문에
화재 보험 하나 들어 있지 않은 실정으로 어디 하소연 할 곳도 기댈 곳도 없
는 처지가 되었다.

4명의 가족은 오갈 때 없어 마을회관과 이집 저집을 전전하며 지내고 있다.
이에 새언약교회 최영호 목사는 “기쁨으로 시작한 그들의 아름다운 신앙이 이
번 화재로 인해 낙심되거나 조롱감이 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고 많은 사랑
을 부탁드린다”면서 집 복구를 위한 따뜻한 손길을 간절히 호소했다

경기중노회(노회장 이경환 목사)도 소식을 접하고 노회 뿐 아니라 전국교회
성도들이 관심을 갖고 정성어린 사랑을 요청했다.

사랑의 손길 : 국민은행 222-21-0392-786(예금주 이경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