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총회 교역자 수양회
5월 13일∼16일 충무에서
총회 교육부(부장 김윤기 목사)에서는 2월 4일부터 5일까지 충무 마리나리조
트에서 2월 교육부 회의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교육부는 이날 모임에서 오는 5월에 개최될 예정인 총회 교역자 수양회에 대
한 세부 일정을 확정했다.
5월 13일(월)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충무 마리나리조트에서 개최될 예정인
총회 교역자 수양회는 ‘너의 진보를 나타나게 하라'(디모데전서 4:15)란 주제
로 전국의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충전의 기회를 가짐과 동시에 목회자
들에게 보다 넓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주강사로는 박영선 목사(남포교회)가 내정돼 매일 저녁 집회를 인도할 예정이
다.
수양회 접수는 4월 29일 마감하기로 했으며 회비는 자립교회 교역자 1인당 10
만원, 미자립교회는 6만원으로 정하고 4월 15일까지 등록하면 1만원씩 할인
해 주기로 했다.
한편, 교육부원들은 회의 후 가진 세미나에서 총회 교육부 발전에 대한
장단기 계획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세미나에서 교역자 자녀를 위한 모임 추진, 총회 교육원 설치, 교사 대학 운
영 등 교단의 교육 현안과 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폭넓게 논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