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기부 공직 사퇴서 제출
총무 사과받고 사표 반려
총회 임원회
총회 임원회(총회장 최홍준 목사)는 지난 11월 15일 총회 회의실에서 제2차
임원회를 열고 총회 헌법 수정안 노회 수의 계수 착오로 인한 책임 문책을 다
뤘다.
이 사건과 관련해 법적인 책임자인 이철호 전 총회 서기와 한광수 전 총회 부
서기가 총회 공직 사퇴서를 각각 제출한 가운데 임원회는 이들의 사퇴서를 반
려시켰다.
아울러 치리협력위원회가 일임한 총무의 사직건에 대해 총무의 사과를 받고
거 교단적인 행사에 자제하고 근신할 것 등의 주의를 주고 사표를 반려했다.
이밖에 임원회는 2002년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오는 2002년 1월 4일 부
총회장 안만수 목사가 시무하는 화평교회당에서 갖기로 했으며, 미국 뉴저지
주에 건립될 예정인 언더우드 기념관을 위해 건축비 1천불을 총회 예비비에
서 보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