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호 목사 본사 방문 예배
격려와 관심사 나눠
11월 26일 오전 11시30분 이은호 목사(온수교회)가 본보 사무실을 방문하였다.
이사장 박찬식 목사(찬양의교회), 사장 황인곤 장로, 부총회장 장임구 장로(장로회연합회장), 원유흥 장로(장로회연합회 선임부회장)와 박부민 편집국장 및 신문사 직원 등이 참석한 방문 예배에서 이은호 목사는 삼상 14장 24-35절을 본문으로 ‘하나님 나라를 밝히는 삶’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은호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잘 드러내고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에 동참하는 각 개인과 교회와 기독교개혁신보가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하고 본보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축복하였다.
이어 식사 후 기독교개혁신보의 상황 등을 주제로 환담하며 위로와 격려를 나누었다.
박찬식 이사장은 “바쁜 목회 일정 중에 교단 신문을 응원,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이은호 목사와 온수교회에 사의를 표했다.
황인곤 사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교단 내 교회들의 기독교개혁신보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후원과 격려가 큰 힘이 된다.”고 말하고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2019년 새해에 더욱 발전하는 본보가 되도록 기도를 부탁하였다.
